리복 나노X1 착용 후기

오늘은 크로스핏 나노x1 후기를
다뤄볼려고 합니다.

리복이 크로스핏화를 제일 처음 만들었던
회사라 그런지 처음 나온 나노1 부터
나노X1 까지 거의 다 신어본것 같습니다.

나이키에서 메트콘을 만들면서
리복이 점점 밀리는 모습이 보이긴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리복이 저한테는 잘맞아서
계속 신게 되는것 같습니다.

외관은 약간 클레식한 느낌의
검정색을 구매했습니다.
화려한 색도 나오던데 금액이 아직 비싸서 ㅜㅜ

착용해보니 역도화처럼 운동화 뒤쪽이
올라가 있어서 리프팅(역도)하기에
조금 더 도움을 주는 역활을 해주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발을 원형 그대로 오래 신을 수 있게
플라스틱으로 뒷쪽 쿠션이 변형되지 않게
부착 되어 있습니다.

신발 밑창을 보면 험한 지형이나 로프타기 편하게
접지가 잘 되는 모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생각보다 가볍고 리복의 장점중 하나인
신발끈은 한번 묶으면 잘 풀리지 않습니다.

한달정도 신어보고 후기를 올리는건데
리복이 크로스핏에 아직도 신경을 쓰고 있구나
라는 것을 느낄수 있는 좋은 신발인것 같아요

다음 시리즈나 요즘 크로스핏에서 계약한
노블을 한번 신어보면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