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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라도

여수여행 1박 2일[라마다 호텔 호캉스]

by 제임스 최 2022.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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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여수로 여행을 한번도 못 가봐서
가족들과 함께 특가로 나온 여수 라마다 호텔을
예약해서 호캉스를 즐겼습니다.

1박 2일 짧은 일정으로 갔지만 알차고 재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부산에서 출발 11시쯤 출발해서 휴게소 2번
들리고 도착하니
체크인 시간(15:00)에 맞게 도착했습니다.


"출발하기 전 문자 한 통이 왔었는데,
체크인 시간이 길고, 엘리베이터가 혼잡하고
주차장이 만차시 야외주차장을 이용해달라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크게 신경 안쓰고 도착해서 체크인을 할려니
20분 정도는 걸린 것 같습니다.

끝나고, 객실에 가려고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가까운 엘리베이터를 잡아주는 것 같던데
약간의 혼잡함은 있었습니다.

저희가 머문 숙소는 7층 온돌방입니다.
4인이 묵을 수 있고, 바깥 뷰는 보시는 것과 같이
바다 뷰라서 정말 좋답니다.


그리고 패키지로 되어 있는 줄 몰랐는데,
스파클링 와인1병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와인 or 크루즈 2인)
체크인 시 설명해주실 때 크루즈가 끝나서 와인을
주신 것 같았어요


제일 마음에 들었던 스타일러!!
날씨도 더웠고, 땀에 젖었던 옷들을
스타일러에 넣어서 보관했습니다.


객실에서 보이는 5층 수영장입니다.
5층 수영장은 따뜻한 온수로 몸을 녹이는 풀도
있었는데 정말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6층에도 수영장이 있는데, 글램핑 및
유아 풀장이 있습니다.


오기 전 아기 튜브 하나 사서
착용시켰는데 첨에는 징징대다가
나중에는 물에 뜨는 거 아니깐 넘 잘 착용하고
놀았답니다. 1시간 훌쩍~!!


저녁은 호텔 안에 식당이 영업은 안 해서
근처 식당 갔는데 완전 괜찮았습니다.
여긴 따로 포스팅할게요~
(여수 돌담어부)

먹고 케이블카 갔다가 아기가 피곤했는지
바로 골아떨어져서 숙소에서 휴식하고

다음날 여수 아쿠아플라넷을 마지막으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짧지만 호캉스 즐기기에는 정말 즐거웠던
주말을 알차게 보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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