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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도

[제주도여행]나홀로 2박3일 -2일차(1)-

by 제임스 최 2017.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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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의 포스팅이 끝나고

한참 뒤에야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일이 바빠져서 ㅜㅜ

 

 

 

2일차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해장을 해야하는데

게스트하우스에 나오는 아침으로는 부족함을 느꼈었고

어제 저녁에 게스트하우스 다른 여행자분들에게 많은 정보를 얻은탓에

좋은곳을 갈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긴시간은 아니였지만 동행자도 생겼답니다.

 

 경미네집(경미휴게소) 라는곳에서 아침 해장을 하기로 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10분정도의 거리였는데

자세한 포스팅은 따로 남기겠습니다.

 

 

해물라면이 짱이였는데, 가격도 괜찮았고(7,000원), 해산물이 듬뿍 들어가있어서

다들 만족해 했습니다.

 

 

한그릇 뚝딱하고 다음찾아간 곳은 쇠소깍

 

 

제주도 한바퀴를 돌려고 한게 목적이였지만 주요관광지는 혼자와서는

크게 감흥은 없었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쇠소깍에

투명 카약도 운영을 했다고 하는데, 안전상의 문제인지

현재는 운영을 안하고 있더라구요

 

 

정말 물은 맑아서 바다 밑까지 다보일 정도였습니다.

 

어제마신 술때문인지 다시 봐도 얼굴이 띵띵 부었더라구요

 

드론을 날려서 촬영하시는분도 있으시던데

풍경만 보는것으로 만족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다음은 조금 더 이동해서 서귀포 유람선 타는곳으로 와서

제트보트를 타기로 했습니다.

 

제주도 와서 좋은 사람들도 만났기에 좋은 정보도 많이 얻었네요

제트보트를 탈때 쿠팡의 가격을 알아보니 몇천원 더 싸게 구매가 가능하기에

쿠팡으로 구매하고, 다른 레저스포츠도 쿠팡으로 싸게 구매가 가능하다는것을

알 수 있었네요, 뒤늦게 알게 되어서 ㅎㅎㅎ

 

시간이 30분정도 남아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2명중 1명이 직장때문에 가게되어서

다른1명과 제트보트를 타게 되었답니다.

 

마냥 신났습니다 ㅎㅎ

 

 

 

수상 레저스포츠를 더 이용했어야 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아쉬움이 크네요

 

제트보트를 타면서 주변 관광지에 대해 자세한 설명도 해주시고,

작고 빠르다보니 파도에 통통 튕기는 맛도 있고

썩 나쁘지 않았습니다.

 

제트보트 이용료 성인 25,000원

쿠팡이용가 15,000원

 

남은 일행과도 인사를 하고 이제 다시 혼자만의 여행이 시작되었답니다.

남은 포스팅은 다음 페이지에 올리겠습니다.

 

 

클릭하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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