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연동 맛집]우갑년 부대찌게

이전에 상호명이 "45년 의정부 부대찌게"에서
상호명이었습니다.

작년인가 바뀌어서 우갑년 부대찌게로
새로 오픈했다기 보다는 간판만 바뀐것 같습니다.
사장님도 같고, 위치도 똑같답니다.

대연동 이전 남부경찰서 뒤쪽에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꽤나 가파릅니다 ㅎㅎ

올라가면 좌석도 꽤 많고 점심시간때면
손님도 꽉 차있는 편입니다.

사리추가 없이 부대찌게 2인분을 시켰습니다.
라면사리, 당면 등등 기본적인 것은 들어있습니다.
위 메뉴에 육수를 부은다음에 뚜껑을 덮어주고
불을 올려주십니다~

타이머로 정확하게 조리를 하고 시간이 되면
뚜껑을 들고 가면서 드시면 된다고 이야기 해주십니다.

부대찌게는 어딜가나 다 맛있기는 하지만,
미세한 차이가 있는데, 여기는 한결같고
들어가는 재료가 푸짐해서 좋습니다.

먹기 시작하면서 라면사리와 당면부터
처리를 하고~ 밥도 같이 먹고~~

반찬으로 단무지와 오뎅을 주시는데
모자라면 직접 가지러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밥은 무한리필~!!

한달에 한두번은 가게 되는 곳인데
한번쯤 가시면 맛점 하실수 있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