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 와피크 Y8 오픈하고 일주일 써본 뒤 포스팅(내돈내산)

기존에 스마트워치가 4년정도 썼습니다.
샤오미 미워치였는데, 알람은 잘되었지만,
심장박동이나 운동기능이 고장나서 이번기회에
와이프가 이게 더 좋다며 새로 구매를 했습니다.

오~ 전에 쓰던 미워치 보다 기능이 좋아보여서
바로 구매해달라고 했습니다.

먼저 스팩을 보면,

출처 : 네이버 와피크 y8 판매처

정말 엄청나게 많은 기능들이 있어 값비싼
스마트워치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능들도 있습니다.

충전은 워치 뒤쪽에 꽂으면 자석으로 되어있어
잘붙어 있습니다.

충전중일때~ 충전이 다되면 저기 전기모양 밑에
충전이 다 되었다는 표시가 나옵니다.
한글패치도 잘되어 있어서 편합니다.

충전완충 하고 25일 정도 사용 가능하다는데
실질적으로는 5,6일 정도 쓰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많은 기능 중에 몇가지만 소개해 드리면,

먼저 전화걸기
다이얼에 들어가면 직접 전화를 걸 수 있고,
전화가 오면 받을 수도 있습니다. 발신번호는 표시
되는데, 저장되어 있는 이름으로 표시되게 할려면
어플에서 저장해야 합니다.

그리고 폰에 오는 거의 모든 알람을 표시해 주는데
SNS, 전화, 카톡, 메시지 다 표시해줍니다.
카카오톡 같은경우도 텍스트로 된 모든 글을
볼 수가 있습니다.

생활방수 기능도 있어서 땀과 비 정도에 가능하지만
수영이나 잠수에는 빼놔야 합니다.

왼쪽이 먼저 쓰던 샤오미 미워치
미워치에 비해 진동도 강하고, 블루투스 연동도 잘되고
결정적으로 바꾸게 된 건 심박수 체크가
안되어서 몇가지가 안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금액이 정말 착합니다.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ㅎㅎ

요즘은 워치 안차고 다니면 일상이 불편할 정도로
워치가 많은 기능으로 도와주고 있습니다.

혹시나 스마트워치 뭘 살지 고민하신다면
와피크 y8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