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농구화 데미안 릴라드2 립시티

포스팅에 앞서 전문 농구화 리뷰어가 아닌점을 알려드리고,

순수히 개인구매평임을 알려드립니다.

 

구매하게 된 건 그동안 릴라드라는 선수에 대해

관심도 많고, 특히나 아디다스 농구화가 요즘 잘나오고 있어서

새롭게 구매할려던 찰나에 후배가 위메프 특가로 릴라드2가

나와있다고 해서 정말 저렴하게 55,550원에 구매하였답니다.

 

택배도 이틀만에 도착~

드디어 개봉하고 리뷰를 남깁니다.

 

본래 사이즈는 275를 신는데 구매한 친구들에 의하면

조금 작게 나왔다고 해서 280을 주문하였습니다.

 

 

개봉하자 마자 사진한컷^^

개인적으로는 흰색보다는 검정색이 이쁘게 나온것 같아요

 

 

 

신발 테스팅을 위해 체육관에 신발을 들고 왔습니다.

 

 

예전 티맥3였나? 그때 아디다스 농구화가

끈이 없는 농구화로 획기적이여서 나와서 샀었는데,

무겁고 발볼쪽이 아파서

그 이후로는 구매를 한적이 없었는데

 

로즈3 때 부터 다시 편안하고 가볍게 나와서

구매를 하게 되네요 ㅎㅎ

 

릴라드2는 신는게 조금 불편한점, 그리고 발목쪽이 조금 낮아서

걱정이 되긴 했지만, 다른기능들이 좋아서

좋은 평점을 주고 싶네요

 

접지력을 먼저 보자면

생고무창에서 느껴지는 접지력은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것 같습니다.

 

쿠션감은 최근 신었던신발이 커리였는데

커리에 비해서 조금 부드러운 쿠션을 느꼈습니다.

(나이키 계열의 농구화와는 다른 쿠션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평점을 매기자면 5점만점에 4점정도 주고 싶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평이긴 하지만 저렴하게 사서 최고평을 주고 싶긴

하지만 실제가격은 이것과 틀리기에 ㅎㅎㅎ

 

방문해주신 블로거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