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확진1 2022년 03월 우리가족의 코로나 확진 이야기(1) [와이프 d-day1] 코로나 확진(월요일) 두둥... 와이프가 일요일부터 몸에 두드러기 처럼 건선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월요일 몸이 좀 안좋다길래 집에 남아 있던 자가키트로 체크를 해보니 양성이 떴다... 으... 혼자 자가용을 가지고 근처 병원으로 가서 신속항원을 마치고 양성판정을 받게 되어서 아침부터 온집이 난리였다. 딸은 어린이집 가 있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왔고, 와이프는 그때부터 마스크를 2개씩 쓰길 시작했습니다. 잠도 혼자 자기로 하고, 밥도 따로 먹고 그렇게 하루는 아무렇지 않게 지나갔습니다. [와이프 d-day2] 화요일 자가키트를 여러개 구매해놓고 아침마다 저하고 딸은 코를 쑤셔야 하는 ㅜㅜ 다행히 음성으로 나오고 증세가 없어서 하루를 무사히 넘어가는구나, 생각했지만 한편으로는 잠복기라 그.. 2022.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