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시티/샤롯데]편안하게 누워서 볼수 있는 영화관

오늘은 휴일입니다^^ 거기에 제 생일이라

여친님과 함께 요즘 핫하다는 인터스텔라를 관람하러 갔답니다.

 

3시간 상영하는 영화라 편안하게 관람하려고 센텀시티 샤롯데를

방문했습니다.

 

샤롯데를 이용하실려면 티켓팅을 가셔서 바로 하셔도 되지만

피크타임에 보실려면 미리 전화로 예약하시는게 좋답니다.

샤롯데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캡쳐했습니다.

요금과 센텀시티 샤롯데 전화번호 참고하세요^^

 

전화하시면 예약하실분 전화번호 물어보실껍니다.

저도 여자친구의 센스로 바쁜시간에 예약해서

가운데 자리에 앉을수 있었답니다.

 

평일이여서 25,000원으로 2장 구매^^

일반상영관 옆에 시크릿도어처럼 되어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안에 카운터에서 예약 확인하고 표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밖에서 팝콘세트를 구매하고 입장^^

 

기다리시면서 맥주한잔도 할수 있고,

몇가지 음식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샤롯데 안의 로비에서 기다리시다가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

직원분께서 입장 가능함을 알려주신답니다.

 

쿠션도 있고 푹신한 좌석이지만,

좌석이 많지는 않아요 15개의 커플좌석으로 되어 있답니다.

 

좌석옆의 리모콘으로 조절 의자를 앞뒤로 조정할수 있습니다.

끝까지 누르시다보면 편안하게 누워서 관람하실수 있답니다.

 

 

리모콘으로 조절하면 다리를 뻗을 수 있는 발판이 따라 올라와요^^

 

앞좌석 사람이 아무리 앉은키가 커도 구애받지않고 볼수 있는 좌석에

좌우측이 보이지 않는 프라이버시를 어느정도 지켜주는 좌석^^

돈 갚어치는 한답니다 ㅋㅋ

 

 

음료는 기다리시면서 로비에서 드셔도 되고

안으로 가져다 달라고 하면 상영전 가져다 준답니다.

약간의 쿠키와 함께요^^

 

혹시나 영화보다 불편하신게 있으시면 사진 왼쪽편에 보시는 벨을 누르셔서

직원분께 말씀하셔도 된답니다.

담요도 필요하시면 가져다 드려요~(한정수량이랍니다)

 

센텀점말고 광복점도 가봤지만 개인적으론 광복점은 비추할께요

새로 지어서 괜찮아 보이긴 하지만 좌석이 불편해요~

(푹신함은 센텀이 최고~~!)

여친이 추워서 담요를 부탁했었는데 광복점에 없어서 ㅜㅜ

 

뭐... 샤롯데 이용해보시라고 포스팅을 했지만,

광복점 갔다가 실망해서...

센텀점을 먼저 이용해 보시고, 다른곳을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