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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의 today..

[야쿠르트 / 밀푀유 나베]간편식 후기

by 제임스 최 2020.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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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께서 야쿠르트에 일하고 계신데,

간편식 푸드를 선물로 몇 개 주셨습니다.

 

밀푀유 나베, 찹스테이크, 감바스 알리오

찹스테이크는 2, 3인분이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적어서 아쉬워서 포스팅은 생략하고

 

처음 먹어보는 밀푀유 나베인데,

든든하고 시원한 국물에 반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리 과정 하나하나 담아두어서

내용이 긴편입니다.

 

사진 찍고 나니 포커스를 잘못 잡았네요 ㅜㅜ

박스는 이렇게 이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요리도 정말 쉽게 하게 되어있습니다.

영상 확인해보라고 해서 아이폰으로

QR코드 찍고 들어가 봤는데,

 

 

몇 번이고 시도해봤는데 아쉽게도 안되네요

감바스 알리오 먹을 때 다시 시도해보겠습니다.

 

 

구성은 다음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육수와 소스까지 다 준비되어 있고, 고기는 아이스팩에

담겨저 있어서 신선하게 보관되어 있습니다.

 

 

안에 들어있는 제품 조리법입니다.

레시피QR코드는 새벽이라 그런지 여전히 안되었어요

뒷면을 넘겨보면,

 

 

순서대로만 하면 쉽고 간단하게

어느 누구나 할 수 있겠더라고요

와이프가 하는 거 지켜보면서 도와줬는데,

진행했던 과정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냄비에 찬물을에 나베육수를 넣고 끓인다음에,

 

 

 

소고기의 핏물은 키친타올로 덮어서 쫙 뺐습니다.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육수는 끓기 시작해서

잠시 불을 꺼두고

 

 

 

배추 -> 깻잎 -> 소고기 -> 배추 -> 깻잎 -> 소고기

 

 

 

이렇게 2단을 만들어서 뒤로 뒤집어서 배추를 썰어주고

 

 

 

냄비에 숙주와 감자 수제비를 밑에 깔아준 다음

금방 썰었던 배추를 옆으로 넣어줄께요~

 

 

 

이제 다 끝나가네요~ 

밀푀유 뜻 그대로 잎사귀 모양은 만들고

위에 버섯을 올려주겠습니다.

 

 

 

집에 버섯이 더 있어서  더 넣어주고 미리 끓였던

육수를 위에 붓겠습니다.

 

아... 청경채를 빼먹어서 마지막으로 올려주고~

 

 

 

거품만 살짝 제거하고, 다시 끓이기 시작했는데

육수가 적은가...? 하고 기다리다 보니

야채에서 빠져나오는 수분으로 인해

가득 채워졌습니다.

 

그리고 육수를 맛봤을때 짜서 고민했는데

야채에서 나오는 수분으로

간이 맞춰지더라구요~

 

 

 

소고기와 깻잎, 배추 살짝 집어서

원하시는 소스에 찍어 드시면 끝~!

 

피넛 소스와 초간장 소스

2가지가 들어있어요~

 

 

 

최종 평가는 요즘 간편 푸드가 너무 잘나와서

굳이 나가서 먹지 않아도

집에서 이런거 하나 사서 먹으면

조리도 간편하고, 맛도 끝내줍니다.

 

2, 3인분 양이 정확했고,

신선하게 보관되어 있는 야채와 고기

어느누구나 드셔도 만족하실 것 같아요

 

야쿠르트 홈페이지에서 주문하시면 되구요

집근처에 근무하시는 야쿠르트 아주머니가

직접 갔다드린다고 하네요

 

장모님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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