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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해운대점]방문후기~

by 제임스 최 2020.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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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받은 상품권이 있기도 하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을 되살리며

아웃백 해운대점에 점심 먹으로 방문했습니다.


해운대점 위치는 씨클라우드 호텔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지하에 주차하시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큼직한 문에 밖에서 봤을때는 조용해 보여서

손님이 없나 했는데 들어가니깐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특히나 애기들 데리고

오신 부모님들, 할머니 할아버지, 

대가족테이블도 보였답니다



자리 안내받고 메뉴판 먼저 받았습니다.

런치시간에 방문을 해서 런치메뉴부터 확인을 했구요



아웃백 런치시간은~


평일, 주말, 명절, 공휴일 상관없이 1년 365일 오후 5시까지

주문이 가능합니다. 

예전에 2년 이상 일했었는데, 런치타임은 오후 5시 이전에 입점을 해주셔야

주문이 가능합니다.




메뉴 추천을 해주셨는데, 블랙라벨 스테이크 라고

표시되어 있는것은,


아웃백 프리미엄 스테이크
블랙라벨 스테이크 1만원 할인 혜택

부메랑클럽 회원일 경우 자동 탑재
기간 내 1회 사용 가능


부메랑 어플을 바로 다운 받아서 가입을 하니

바로 사용가능 했었습니다.


그래서 스테이크도 먹을 겸 달링포인트 스트립 하나 ㅎ




뒷장에 파스타 하나 먹고 싶어서 투움바 파스타 시킬려다가

고기를 좋아하는 저희 부부는 스테이크가 들어간 

투움바 스테이크 파스타로 주문했습니다.


런치세트라 메뉴 2개에 스프 2개인데, 하나는 샐러드로 바꿨답니다.

스프에서 샐러드 변경 금액(+1,400원)

그러면 하우스 샐러드인 작은 샐러드가 나와요


그리고 음료는 아사이 에이드, 오렌지에이드 2개를 선택했어요




기다리는 동안 세팅되어있는 포크 나이프를 꺼내서~~



식전빵과 스프, 샐러드가 제공되고 이어 음료도 제공 되었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먹는다고 많은 사진은 없어요~




빵한번 더 리필해 먹고 나니 스테이크 먼저 도착했습니다.

신기하게도 버터인것 같은데 거기에 불을 살짝 붙여서

스테이크 겉에 불을 더 입혀주네요~




열심히 불타고 있는 저희 스테이크

굽기는 미디움 레어 입니다.




사이드 디쉬는 다른 스테이크는 선택 가능한것 같은데

여기는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이렇게 준비 되어 있네요

그리고 로즈마리를 살짝올려 더 좋은 향을 나게 해주네요~




그리고 도착한 투움바 스테이크 파스타

오래간만에 만난 투움바 파스타라 얼마나 반가운지~




두개의 사진찍고 배가 고파서 후다닥 먹었답니다.

파스타, 스테이크 다 만족해 하면서 먹었어요~

스테이크 굽기도 적당했고,

파스타도 저희한테 딱 맞았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하나 팁드리면 투움바 파스타 드실때는

예전에 일할때 소금과 후추 살짝 앞접시에 따로 담아서

찍어 드시면 더욱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참고하세요 ㅎㅎ


사진찍을틈도 없이 식사를 끝내고, 디저트 커피는

테이크 아웃잔에 받아서, 해운대 바닷가 한바퀴 돌고 돌아갔네요


한번쯤 생각날때 다시한번 아웃백 가보시면

예전과는 다른 분위기의 맛과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참 추가로 직원분들이 음식 추천도 잘해주셨고

식사체크도 100점 ㅎㅎ 아웃백해운대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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